요즘 종이신문과 경제 재테크 분야가 인기입니다. 저도 매경 종이신문을 구독해서 받아보고 있는데요. 매일경제 종이신문 구독 신청 방법과 구독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배달일과 도착시간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요.
매일경제(=매경) 어떤 곳일까?
매일경제는 한국 신문 매체 중 하나인데요. 줄여서 매경이라고 많이들 부릅니다.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마켓링크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인이 가장 오랜 시간 체류하여 본 언론사가 매일경제라고 해요. 그만큼 한국 언론사 인기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
매일경제 종이신문 구독 신청 방법
매일경제 종이신문은 매경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면 됩니다. 다만 검색 시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찾는 데 좀 헤맬 수 있습니다. (제 경험입니다) 따라서 매일경제 종이신문 구독 신청용 페이지로 바로 접속하실 수 있는 링크를 아래 달아두겠습니다
- 매일경제 구독신청 링크에 접속한다. https://subscribe.mk.co.kr/index.php?TM=S&MM=1
-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한다.
- 구독료 납입 방법을 선택한다. (계좌 자동이체 / 신용카드 자동이체)
- 자동이체 신청까지 하면 구독이 완료되어 신문을 받아볼 수 있다.
매일경제 종이신문 구독료
매일경제 종이신문만 구독할 경우 구독료는 월 2만원입니다. (2023년 12월 기준)
각종 서비스
- 계좌이체 혹은 신용카드로 매일경제신문 구독 시 자동으로 30%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- 매일경제 신문을 1년간 구독할 경우 2개월간 무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. (이는 신규 구독자 대상으로, 최초 1회만 적용된다)
- 대학생(학부생)의 경우 50% 할인된 금액으로 구독 가능하다.
- 가끔씩 재테크, 비즈니스, 머니,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저널을 추가로 같이 끼워주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.
장점
매일경제 종이신문을 구독하며 느낀 장점을 몇 가지 정리해보겠습니다.
- 경제, 재테크에 대한 정보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정치, 시사,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쌓을 수 있다.
- 평소 뉴스나 신문을 전혀 보지 않았던 문외한이더라도 2~3일 읽다보면 반복되는 내용이 많아 흐름을 따라가기 좋다.
- 신문 특성상 간결한 문체와 수준 높은 표현으로 이루어져 있어 문해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유익하다.
- 매일매일 도착하는 신문 한 부씩만 제대로 읽어도 최근 국내외 사회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.
- 종이로 보는만큼 기사를 흘려보내지 않고 찬찬히 곱씹으며 볼 수 있다.
단점
매일경제 종이신문을 구독하며 느낀 주관적 단점 몇 가지입니다.
- 간혹 정치적/경제적으로 조금 편향되어 보이는 표현이나 기사를 접할 때가 있다.
- 자사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기사(매일경제 ~1위)가 종종 실려있다.
- 종이신문 구독 방법이나 사이트 접속 경로가 다소 불편하다.
배달일
매주 평일(월~금)과 토요일 오전 항상 같은 시간에 문앞으로 신문이 배달됩니다. (일요일은 배달되지 않습니다.)
배달 도착시간
종이신문 배달 도착시간은 지역마다 배달소 사정에 따라 상이할 수 있는데요. 저는 주로 오전 8시쯤에 나가보는데 항상 문앞에 신문이 먼저 도착해있습니다. 정확한 시간 확인이 필요한 경우, 구독신청 홈페이지(MK독자센터)에서 신문독자서비스센터 카테고리 클릭 후 지국검색을 통해 내가 속한 지역의 지국에 직접 연락해볼 수 있습니다.
주말 신청할 경우?
주말에 종이신문 구독을 신청할 경우 언제쯤부터 신문을 받아볼 수 있는지 많이들 궁금하실텐데요. 저의 경우 일요일에 신청하여 이틀 뒤인 화요일 오전부터 바로 신문을 받아보았습니다.